본문 바로가기

녹색연합 광고 후원 대전충남녹색연합 소식지 '살림과 돌림' 2008. 12월호에 실린 전복만세 광고.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에 후원을 하였습니다. 소식지 표지에 광고를 내주셨습니다. 조그마한 식당이 명함 크기의 광고도 아니고 표지에 컬러광고로 대문짝(?) 만하게 나오게 되어 약간은 부담(?) 스러웠습니다만.... 광고 카피는 환경단체의 소식지 성격에 맞게 '우리는 너무 짜게 살고 있습니다'라는 전복만세의 세팅지 문구와 특허받은 대표음식인 전복삼계탕 사진을 넣었습니다. 더보기
남는 반찬 너무 아까워요 남는 음식 정말 아깝습니다. 대부분 주문한 음식이야 거의 다 드시지만 주문 음식과 같이 나가는 반찬이 문제지요. 손님 상에 나간 반찬을 다시 사용하는 몰염치가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지만 음식점 입장에서 남는 반찬 그냥 버린다는 게 보통 곤욕이 아닙니다. 보통 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데 한 달에 그 처리비용만 10~20만원이 듭니다. 버려지는 아까운 음식의 재료 값까지 따진다면 정말 '국부 낭비'죠. 기아에 시달리는 북녘의 아이들을 비롯해 굶주리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이 건 '범죄'가 아닐련지? 고민 고민 끝에 사진과 같은 팻말을 식탁 위에 놓게 됐습니다. "빼달라-그만-싸달라" 캠페인. 캠페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드시지 않는 반찬은 "빼달라" 말씀해 주시고, 보충 할 때는 "그만"을 외.. 더보기
음식점 캐치프레이즈 "전복만세"라는 브랜드를 탄생하게한 음식점 캐치프레이즈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