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닫는 시간인 10시가 기준인 시계입니다)
2005. 8. 30.
전복요리를 파는 음식점을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의외라는 반응이더군요.
사실 저도 음식장사라는 직업이 사주에 없는 줄 알았는데...
좋은 음식을 찾아 먹다보니 까다로운 제 몸에 꼭 맞는 음식을 발견했지요.
그게 음식점을 시작한 계기입니다.
이 날 대전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에 전복만세를 열었습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 276 선사빌딩 1층 (042)487-2828.
몸에는 좋지만 비싼 재료라서 너무 비싸게 팔리지요.
저희 가게의 모토는 '전복요리의 대중화'입니다.
삼겹살처럼 다같이 먹을 수 있는 전복요리를 꿈꿉니다.
2006.9.30. 덧붙임
얼마전 아내가 점을 보고 왔어요.
점을 본 것이 처음인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뿌리기만 하고 거두지 못하는 제가 불안한가 봅니다.
그런데...
장사가 팔자 라네요.
나원 참!꾹 참고 몇 년 장사하려고 합니다.
점쟁이 말로는 5년하면 떼돈 번다고 하네요.
그동안 장사하는데 거치장 스러웠던 주변 일들도 이제 정리를 했습니다.
팔자대로 살아야겠지요. ㅋㅋ....
2006.11.23.
전복만세가 특허(특허 제10-0651926호)를 받았습니다.
"전복의 영양을 음식물에 강화시킨 전복삼계탕"
전복만세의 대표 음식 중의 하나인 전복삼계탕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로
전복죽 쑤는 방법, 육수내는 방법, 전복삼계탕 끓이는 방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음식 특허를 보유한 음식점이란 자긍심을 갖게 됐습니다.
2007. 4.10.
전복만세 로고가 서비스표등록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그린 로고가 어설프긴 하지만 가게 문을 열 때부터 사용한 것이어서 애착이 갑니다.
2008. 7. 25.
전복만세 상호 서비스등록 제41-0171373호
2008. 10. 3.
전복만세 만년점(직영 2호점) 오픈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54 정빌딩 1층 (042)487-2829